바탐섬 (Batam)
바탐섬은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에 속해 있는 섬이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리아우 제도주에 속하며 지리적으로는 싱가포르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빈탄섬, 렘팡섬, 갈랑섬, 촘볼섬, 쿤두르섬, 카리문섬과 함께 리아우 제도를 이루는 섬 가운데 하나이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1973년 협정을 기본으로 2005년까지 바탐섬 북부 지역에 관한 분쟁을 완결하기로 합의한 상태이다.
싱가포르 남쪽 해안에서 약 20km 떨어진 리아우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바탐섬의 인구는 110만 명을 넘어 섰으며, 그 대부분이 말레이 인(85%)과 중국인(14%)이지만, 소수의 토착 라우트 족(Orang Laut)도 섬 전체에 살고 있다.
1971년 바탐산업진흥청(BIDA)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설립되어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조 체제 하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 바탐 주요 항구와 공업 지대의 산림에 의한 지형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싱가포르에서 가까운 곳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기 때문에 일부 싱가폴 기업이 바탐섬에 공장을 설립했다.
섬의 공용어는 인도네시아어지만, 많은 중국계 인구 때문에 조주어와 북경관어처럼 중국어가 특히 비즈니스에서 널리 사용된다. 공업 지대를 제외하고 섬에는 여러 리조트와 관광지가 있다.
섬의 중심 도시는 나고야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이 섬에 주둔해 온 때 붙여진 이름 일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 남쪽 해안에서 약 20km 떨어진 리아우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바탐섬의 인구는 110만 명을 넘어 섰으며, 그 대부분이 말레이 인(85%)과 중국인(14%)이지만, 소수의 토착 라우트 족(Orang Laut)도 섬 전체에 살고 있다.
1971년 바탐산업진흥청(BIDA)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설립되어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조 체제 하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 바탐 주요 항구와 공업 지대의 산림에 의한 지형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싱가포르에서 가까운 곳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기 때문에 일부 싱가폴 기업이 바탐섬에 공장을 설립했다.
섬의 공용어는 인도네시아어지만, 많은 중국계 인구 때문에 조주어와 북경관어처럼 중국어가 특히 비즈니스에서 널리 사용된다. 공업 지대를 제외하고 섬에는 여러 리조트와 관광지가 있다.
섬의 중심 도시는 나고야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이 섬에 주둔해 온 때 붙여진 이름 일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도 - 바탐섬 (Batam)
지도
나라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국기 |
인도네시아의 면적은 1,904,569km2로 세계에서 14번째로 넓은 나라이자 세계 최대의 섬나라이다. 인구는 약 2억 7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섬인 자와 섬에는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모여 살고 있다. 특히 발리와 수도 자카르타는 여행객이 많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IDR | 인도네시아 루피아 (Indonesian rupiah) | Rp | 2 |